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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의원 보좌관 음주운전 적발

자유한국당의 김진태 의원의 보좌관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되었다는 소식입니다.

공직자를 모시는 보좌관이 음주운전을 했다니 참 어처구니 없는데요, 15일 밤 9시 50분경 강원도 춘천시 후평동의 한 도로에서 면허 정지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의 상태로 운전한 혐의입니다.


최근 부산 해운대 음주운전 사건을 보면 음주운전은 절대로 정말 하지 말아야 할 살인 혹은 살인미수죄라고 생각이 듭니다. 당시 휴가 나와서 음주운전 차량에 치였던 군인은 뇌사판정을 받았었죠.


김진태 의원 보좌관 음주운전 적발김진태 의원 보좌관 음주운전 적발


그 뿐만 아니라 배우 백성현은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논란을 일으켰고 가수 이현우의 경우 1993년 '꿈'으로 데뷔, 이후 대마초를 피우다가 적발이 되었고 2007년에는 만취 상태에서 차량을 몰고 불법유턴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되었었는데 당시 이현우가 미국 국적으로 국제운전면허증을 소지하고 있었지만 유효기간이 지나서 결국 무면허 운전으로 처벌까지 받은 적이 있습니다.


김진태 의원김진태 의원


그 외에도 가수 길과 호란, 윤제문, 김혜리 등은 무려 3차례 이상의 음주운전으로 삼진 아웃을 당한적이 있었죠. 배우 임현식의 경우에는 연예인 음주운전의 끝판왕이라고 불리는데요, 2009년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자신은 음주운전 전과가 7범이라 다음에 또 걸리면 징역형이라고 고백한 적이 있었죠.


또한 가수 강인의 경우 연이은 음주 뺑소니로 대중들에게 충격을 안겨주었었습니다.


아무튼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는 일은 해서도 안되고 방조해서도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