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밥 효능, 먹는방법, 특징

안녕하세요. 건강한 먹거리 정보를 알려드리는 뉴스와쳐입니다.

오늘은 해열, 이뇨, 해독, 항암 작용에 탁월한 개구리밥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우리나라 각지의 저수지나 논가, 늪, 호숫가의 고요한 물 위에 떠서 자라는 여러가지의 물품을 자주 볼 수 있는데요, 이 개구리밥도 물 위에서 생장하는 식물입니다. 이 흔한 수초를 건져서 발효시킨 후 가축의 사료로 이용하면 가축이 훨씬 잘 큰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개구리밥 효능, 먹는방법, 특징

또한 못된 질환으로 시한부 인생을 살게 된 사람이 있었는데 민간에서는 수초도 먹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물 위에 떠 있는 풀들을 마지막으로 열심히 생식하고 달여서 마셨고, 그 뒤 건강을 회복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식물이라고 생각되지만 현대 한의학에서는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과학자들도 이런 풀에도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거듭하면 사람이나 동물을 구제하는데 있어서 좋은 자료가 나올 수 있지 않을가요?

개구리밥 효능 및 먹는 방법

개구리밥을 한의학에서는 기본적으로 해열, 이뇨 작용이 있다고 하며 해독에도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 밖에 가려움증, 화상, 두드러기, 부스럼 등의 피부 질환에 즙을 내어 바르던지 또는 짙게 달인 물로 자주 씻어 내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기타 다른 질환의 효용에 대해서는 크게 알려진 것은 없지만 항암 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하루에 4~8g을 달여서 마시면 됩니다.

개구리밥 특징

개구리밥은 물 위에 떠다니는 아주 작은 여러해살이풀입니다. 늦가을에 타원꼴의 겨울눈이 생겨나 물 바닥에 가랑앉아 겨울을 나며, 이듬해 봄에 물 위로 떠올라 번식합니다.

잎은 둥글거나 또는 타원꼴의 모양으로서 길이는 5~6mm정도입니다. 잎 표면은 푸르고 윤기가 나며 보랏빛을 띈 붉은빛입니다. 잎의 가장자리는 밋밋하며 서너 개씩 뭉쳐서 물 위를 떠다니곤 합니다. 잎이 뭉쳐 있는 한가운데에서 가느다란 실오라기와 같은 뿌리를 많이 늘어뜨립니다. 뿌리가 붙어 있는 부분의 좌우에서 새로운 식물체가 생겨나서 빠른 속도로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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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월 경에 꽃이 피는데요, 매우 작기 때문에 눈에 잘 띄지는 않습니다. 꽃은 초록빛을 띄고 있습니다.

오늘은 개구리밥 효능, 먹는방법,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