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망초 효능, 먹는방법, 특징

오늘은 쉽게 구할 수 있고 인체 활성에 약효를 발휘하는 개망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개망초 효능

개망초는 금세기 초에 북아메리카에서 우리나라에 들어온 귀화 식물입니다. 개망초는 번식력이 강해서 어느 땅에서든지 잘 자랍니다. 길가나 풀밭, 철로 주변 등지에서 제멋대로 군생하여 다른 식물의 성장에 방해꾼이 되기도 합니다.

개망초 효능, 먹는방법, 특징

개망초 효능에 대한 연구는 크게 실적이 없어서 효능에 대해서 확실하게 헤아릴 수는 없지만 지혈이나 상처에 소용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농약에 오염된 열악한 재배 채소에 비해서 식용 효과가 월등한 것만은 틀림없습니다. 야생이므로 보다 짙은 엽록소는 인체 활성에 약효적인 기능을 발휘합니다.

개망초 먹는방법

개망초는 봄부터 초겨울까지 언제나 식용할 수 있습니다. 방석 모양으로 얕게 퍼져서 자라는 어린 잎을 데쳐서 갖은 양념으로 나물무침하고, 고기국에 넣어서 먹습니다. 튀김을 하면 꽤 먹을만 합니다.

개망초는 생식도 가능하며 생즙을 내서 마시기도 합니다. 성숙한 잎은 말려서 음료 대용으로 삶아서 마실 수 있는데요, 단!! 과용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어느 산야초든 성분이 짙고 다양한 물질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조금씩 식용하면서 길들여져 가는 가운데 섭취량을 조금씩 늘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개망초 특징

개망초는 두해살이풀입니다. 어린 묘의 상태로 겨울을 나고, 이듬해 초여름에 꽃핀 다음에 말라 죽어 버리면 씨앗이 떨어져서 또 새싹이 자랍니다. 줄기는 곧게 서서 약 60cm 내외의 높이로 자라며 온몸에 잔털이 나있습니다.

겨울을 나는 어린 묘의 잎은 6cm 정도의 길이로 과꽃의 잎과 흡사하며 둥글게 배열되어 땅을 덮습니다. 같은 개망초라도 개체에 따라서 잎 모양새가 조금씩 달리 보이는 것들이 있습니다. 줄기에 나는 잎은 길쭉해서 버들잎과 같으며 길이는 5~15cm이고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드문드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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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이면 가지 끝에 지름이 2cm 정도 되는 흰꽃이 여러 송이 피어나는데요, 꽃의 중심부는 노란빛을 띄고 있습니다.

오늘은 개망초 효능, 먹는방법,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