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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명자 효능, 먹는방법, 특징
오늘은 눈에 좋은 결명자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결명자는 눈에 생긴 나쁜 증상을 고쳐주며 시력을 좋게 해주고, 혈압과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효능을 갖춘 좋은 약초입니다.
결명자 효능
결명자는 가을을 맞아서 열매가 검게 익는 것을 보아 줄기째 베어다가 햇볕에 말린 뒤에 두들겨 씨를 모아서 약재로 사용합니다. 결명자의 뜻은 눈을 밝게 하는 씨앗이라고 핮.
결명자 효능을 살펴보면 신진대사와 혈액 순환을 왕성하게 하며 각 질환에 의해 올랐던 간열을 내리게 하는 해열 작용을 합니다. 또한 간 기능을 도우며 대변을 잘 통하게 하여 변비를 막아줍니다.
그리고 혈압을 낮춰주어 주므로 고혈압 환자에게 유익한 씨이며 핏속의 콜레스테롤을 낮춰줍니다. 또한 대장의 운동을 강하게 해서 설사를 일으킨다고 알려졌는데 저의 경험으로도 설사를 나게 한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설사로 인해서 변비가 없어진다는 것도 확실합니다. 결명자 달임약의 하루 적정 복용량은 6~12g입니다.
결명자의 눈 보호 효능효과?
결명자는 사실 뭐니뭐니 해도 눈을 보호하는데 중요한 구실을 합니다. 간열로 인하여 눈이 벌개지면서 아픈 증세가 있을 때, 눈이 시고 눈물이 날 때, 눈병이 생겨서 앞이 뿌옇게 보일 때 좋습니다. 이런 눈병의 영향으로 머리가 어지럽고 두통을 유발합니다. 이런 사소한 증세들을 없애주는 것이 바로 결명자의 효능이라고 할 수 있죠.
안구의 내부와 외부의 염증을 치료하는 데 효과가 있지만 특히 안구 외부의 급성 염증 치료에 더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결명자차의 효능
결명자료 약용 차를 만들어 먹는데요, 볶아서 곱게 빻아 가루를 내서 한 번에 5g씩 끓는 물에 넣어서 5~10분 우려서 마시는데 하루 세 번 마시면 좋습니다. 이 차는 소화를 도와주고 시력을 밝게하는 약이 됩니다.
일본에서는 강장 효과도 있다고 해서 건강차로 즐기고 있습니다.
민간에서는 약한 설사를 일으키기도 하는 강장약으로 삼아 약간 볶아서 차처럼 우려서 마셨습니다. 이 차는 장을 윤활하게 하여 변이 잘 나오게 하고 혈압을 낮추는데 좋다고 옛날부터 전해져 오고 있습니다.
결명자 특징
결명자는 한해살이풀로서 온몸에 잔털이 생겨나 있습니다. 줄기는 곧게 서서 가지를 치면서 1m 안밖의 높이로 자랍니다. 잎은 마디마디 서로 어긋나게 자리잡고 있으며 깃털꼴로서 2~4매의 잎조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잎조각의 생김새는 끝쪽이 넓은 계란꼴이고 끝이 무디며 가장자리는 밋밋합니다. 잎조각의 길이는 3cm 안밖입니다.
잎겨드랑이에 생겨난 짤막한 꽃대에 두 송이의 꽃이 피어납니다. 꽃은 둥근 다섯 장의 꽃잎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름은 1.5cm쯤 됩니다. 빛깔은 선명한 노란 빛을 띄고 6~8월 사이에 꽃을 피웁니다.
결명자는 북미가 원산지인 풀이고 약용 또는 음료로 하기 위해서 도처에서 가꿔지고 있고 요즘에는 보리차 대신에 결명자차를 음료로 대신 마신다고 하네요.
이상 결명자 효능, 먹는방법, 특징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