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3번째 성폭행 피소, 이번에도 화장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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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3번째 성폭행 피소, 이번에도 화장실

박유천 3번째 성폭행 피소, 이번에도 화장실


이젠 빼박이다. 성폭행 혐의에 대해서 무죄를 받더라도 과연 박유천이 연예인 생활을 계속할 수 있을까? 방금 '박유천 3번째 성폭행 피소' 뉴스가 나오던데 한두명도 아니고 3번재 여성이 있다는 것 자체가 참 놀랍습니다.


경찰에 의하면 3번재 성폭행 피소한 C시는 고소장에 "2014년 6월11일 서울 강남구의 유흥주점에서 만나 술을 마셨고 박씨 집으로 옮긴 뒤 화장실에서 성폭행당했다"라고 고소장에 작성했다고 합니다. 




뭐 이정도면 한국판 타이거우즈 스캔들 급이 아닐까 싶네요.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박유천이 일주일 사이에 무려 3건의 고소를 당한 것입니다. 사건은 일파만파 번지고 있는 상황에 소속사에서는 모든 혐의를 부인, 사건이 커지자 경찰에서는 전담팀을 구성하는 등 사건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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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3번째 고소한 여성은 박유천이 자신을 화장실에 가두고 나가지 못하게 하면서 성폭행을 시도했으며 이에 '감금죄'도 적용해 처벌해 줄것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사건이 일어난 곳이 모두 화장실이네요.

참 추잡하다는 생각도 들고 박유천 소속사에서는 성폭행 혐의가 인정될 경우 연예계를 은퇴할 것이라고 하지만 피해를 당했다는 3번재 여성이 나타나면서 앞으로 당분간 박유천에 대한 논란은 사그라들지 않을 것 같네요.



결국 박유천의 팬들도 등을 돌리고 있는 상황인데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디시인사이드의 jyj 갤러리는 "사회에 물의를 일으킨 박유천을 지탄하며 향후 그와 관련된 모든 활동이나 콘텐츠를 철저히 배척할 것"이라고 밝혔죠.




팬이 등을 돌린 이 상황을 어떻게 타개할 것인가?

제 개인적으로는 답이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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