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레전드 특집 첫 번째 : 모내기 특집, 논두렁 달리기

무한도전을 초기부터 즐겨봤던 애청자로서 요즘에는 재미라는 부분에 있어서 많이 떨어진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물론 지금도 간간히 웃기는 장면이 나오지만 요즘에는 예전에 비해 너무 고급스러워진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 무한도전 레전드 특집 포스팅에 소개해 드릴 모내기 특집을 보면 B급 감성을 제대로 건드린다랄까요? 약간은 촌스러워 보일 수 있고 산만하지만 재미라는 부분은 콕~잘 찝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무한도전은 이래야 제맛이지.

일단 무한도전 레전드 특집 첫 번째 포스팅으로 '모내기 특집'을 잠깐 보고 갈까요?

정말 예전 스타일의 무한도전이 많이 그립습니다.

오늘 방영이 될 무한도전은 급작스럽게 녹화해서 내보내는 것인데 예전만큼 재미를 줄 수 있을 지 기대가 됩니다.

오늘 무한도전은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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